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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최정 시즌 20호 축하해 [MK포토]
입력 2019-06-25 21:3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1사 SK 최정이 솔로 홈런을 친 뒤 염경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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