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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신션한 남편’ 첫 등장 “난 호주의 션…현실적인 남편이다”
입력 2019-06-25 21:01 
샘해밍턴 호주의 션 사진=신션한 남편
‘신션한 남편 호주 남편 샘 해밍턴이 자칭 ‘호주의 션이라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이날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는 새로운 출연진이 합류한다. 바로 좋은 아빠의 대명사인 샘 해밍턴이 첫 출연하는 것이다. 샘 해밍턴은 넘치는 예능감은 물론, 호주 남편으로서 색다른 관점의 이야기까지 들려주며 첫 출연부터 빵빵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샘 해밍턴은 자신을 내가 바로 호주의 션이다. 호션이라고 부르면 된다”고 소개했다. MC 신동엽은 자칭보다 타칭이 중요한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좋은 남편인 것 같나?”고 물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나쁘지 않다. 아내와 소통이 많은 편이다. 현실적인 남편이다. 거품이 없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외에도 샘 해밍턴은 집에서 ‘좋은 남편의 대명사 션이 직접 쓴 책을 발견해 깜짝 놀란 경험담을 털어놓는 등 화수분 같은 에피소드를 풀어냈다고. 좋은 아빠의 대명사인 샘 해밍턴이 ‘신션한 남편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션한 남편이 시작한 이래 최초로 전여진(김정태 아내), 김아린(홍록기 아내), 주아민(유재희 아내) 세 아내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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