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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아들 공개, 누리꾼 ”우블리♥ 닮은꼴?" 역대급 관심↑
입력 2019-06-25 17: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아들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1년 3개월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한 추자현 우효광, 한중 배우 부부가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효광은 결혼식에서 낭독할 혼인서약서를 연습했다. 추자현은 결혼하고 나면 당연히 해야 할 것을 서약서에 적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우효광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니까 존중해달라”고 반격했다.
결혼식 당일 우효광과 추자현은 결혼식 리허설을 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8년만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특히 결혼식에 아들 바다 군이 붉은 색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과 중국을 들썩들썩이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한 바다는 치명적인 뒤태를 과시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바다 군의 얼굴이 최초 공개될 것으로 예고됐다.
누리꾼들은 빨리 바다 얼굴 보고 싶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 오랜만에 나와서 반가웠어요”, 얼굴을 아직 제대로 못 봤지만 뒤태를 보는 순간 엄마 미소가…”, 아기가 걷는 모습 보니 너무 감동적이네요. 저도 결혼식 보며 같이 울컥”, 너무 귀엽다”, 중국, 한국 모두에게 예쁨 받을 아이”, 행복하세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아들 바다 군과 함께하는 결혼식은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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