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오드리 헵번 드레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전소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AY 김치"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블랙 벨벳 드레스와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켰다. 고양이상 아이라인과 갈매기 눈썹, 짙은 립메이크업으로 성숙미를 더했다. 전소미의 이국적인 미모와 매혹적인 분위기가 조화롭게 빛난다.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김치이이", "너무 예뻐ㅠㅠ", "오드리 헵번 같다", "사랑해 소미", "SAY 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센터로 큰 인기를 모은 전소미는 지난 13일 솔로로 데뷔, 싱글 '벌스데이'를 발표했다. '벌스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테디가 작곡했으며, 전소미가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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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