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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거` 제이크 질렌할, 30일 첫 내한…27일 개봉
입력 2019-06-25 1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스트롱거' 제이크 질렌할이 오는 30일 내한한다.
베스트셀러 실화 로맨스 '스트롱거'의 주연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내한 일정이 정해진 가운데 국내 스크린에서는 '스트롱거'로 먼저 관객들을 만난다.
'옥자', '나이트 크롤러', '사우스포'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의 명품 배우다운 빼어난 연기를 선보여 온 제이크 질렌할은 오는 30일과 7월1 양일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하며 톰 홀랜드와 함께 국내 첫 내한을 확정했다.
더불어 극장가에서는 그의 '스트롱거'가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해 더 관심을 끈다. 영화 '스트롱거'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사랑하는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로 향한 한 남자와 함께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두 사람이 써 내려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에서 그는 불의의 사고에서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서도 여자친구를 먼저 걱정하는 미친 사랑과 놓지 않은 희망을 이야기하며 폭풍 감동을 선사 할 예정. 해외에서는 '러브 & 드럭스'의 신선도를 뛰어넘으며 제이크 질렌할의 커플 연기 사상 가장 높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90%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트롱거'는 6월 27일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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