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보 4개 중 1개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이용경 의원이 문화재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국보 309점 중 개인 소장품이 86점으로 전체 2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25점, 삼성문화재단이 12점을 소유해 삼성 측이 전체 국보의 약 12%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이용경 의원이 문화재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국보 309점 중 개인 소장품이 86점으로 전체 2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25점, 삼성문화재단이 12점을 소유해 삼성 측이 전체 국보의 약 12%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