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수요일 편성 변경에 “새로운 별명 필요”
입력 2019-06-25 0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고정 출연 중인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매주 수요일로 시간대를 옮긴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말미 김영철은 개편에 따라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다음 주부터 수요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면서 주시은 아나운서의 별명인 ‘화신(화요일의 여신)은 이제 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그렇다. 새로운 별명이 필요하다”면서 다음 주에 만나요”라고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화요일 코너에 고정 출연, '화요일의 여신'으로 불리며 화요일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