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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양현석-싸이, 조로우와 유흥업소 회동 의혹.. 목격자 증언 ‘생생’
입력 2019-06-24 22:23  | 수정 2019-06-24 22: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양현석과 싸이에 대한 유흥업소 출입 의혹이 불거졌다.
24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는 YG 성접대 의혹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와 한 차례 만났다는 YG측의 해명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제작진은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싸이와 양현석이 조로우 일행 입국 당일 저녁 자리에, 정 마담과 여성 25명이 유흥업소에서 동석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는 양현석 씨가 정 마담을 향해 ‘정 마담이 오늘 나 때문에 고생했는데 술 많이 팔아줘야지. 알아서 줘 그렇게 얘기하는 걸 직접 똑똑히 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목격자는 유흥업소 룸 안의 배치 상황도 자세히 묘사했다. 그에 따르면 조로우가 상석인 안 쪽 가운데 앉았고 싸이와 황하나, 양현석과 정 마담은 양 끝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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