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퍼퓸` 장윤주, `외다리 귀신` 정체 목격… 범인은 신성록
입력 2019-06-24 22: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퍼퓸' 장윤주가 '외다리 귀신'의 정체를 알았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퍼퓸' 13회에서는 모델 장윤주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모델 동기에게 '비오는 밤이면 나타나는 외다리 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자신의 모습에 자아도취돼 밤 늦게까지 사무실에 남아있다가 기이한 소리를 들었다.
이에 장윤주는 잔뜩 겁 먹은 채 소리가 들려온 방향을 봤고, "어, 저긴 서이도 사무실?"이라며 당혹했다.
이어 사무실로 가까이 간 장윤주는 스카이콩콩을 타고 있는 서이도(신성록)을 발견했다. 장윤주는 "어, 저건 서이도?"라며 놀라다가, 서이도가 뒤로 넘어가는 모습에 "쌤"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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