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칠성음료, 홍종현 모델 발탁…신규 광고 선봬
입력 2019-06-24 17:03 
칠성사이다 광고영상. [사진 제공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을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과 '절대그이' 등을 통해 활약하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홍종현이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청량함과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새 광고는 '리 프레쉬, 리 그린(Re:fresh, Re:green)'이라는 콘셉트로 무더운 여름의 사무실과 집, 야외 등 일상생활 속 칠성사이다의 청량함을 시각?청각적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칠성사이다가 일상 속 갈증을 날려버리고 신선함과 활력을 다시 채우는 대표 탄산음료임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칠성사이다를 통해 무더운 도시 일상이 청량한 색으로 가득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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