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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고원희 “2인 1역 아슬아슬한 비밀 폭로…극의 재미 더할 것”
입력 2019-06-24 16:15 
‘퍼퓸’ 고원희 사진=KBS
‘퍼퓸 배우 고원희와 신성록이 드라마 후반부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KBS2 월화드라마 ‘퍼퓸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신성록, 고원희가 자리했다.

신성록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에 대해 초반부에는 인물이 어떻게 얽혔는지 에피소드 위주로 보여졌다면, 이제는 절절한 로맨스가 나오고 감정선도 진해진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개인적으로 대본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시청자들 역시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한다. 현재 재미와 코믹 요소가 주를 이뤘다면 삼각관계가 시작되는 시기가 됐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원희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들로 인해 새로운 재미가 선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 인물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계기와 비밀이 아슬아슬하게 폭로되는 장면도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짤막한 힌트를 던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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