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스킨앤스킨 "한국줄기세포뱅크의 가처분 신청, 기각"
입력 2019-06-24 16:03 

스킨앤스킨은 한국줄기세포뱅크가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제기한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법원은 이날 "채무자가 지난 5일 소명자료를 제출해 채권자의 신청에 대응하는 대부분의 장부와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며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고 전반 소송비용은 채권자가 부담하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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