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네스, 홍대 중심가에 `맥주 놀이터` 개장
입력 2019-06-24 15:35 
[사진 제공 = 디아지오]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의 팝업스토어인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를 오는 7월21일까지 한달 간 홍대 중심가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는 밀레니얼 세대의 핫플레이스인 홍대 중심가에 총 2층 규모로 들어선다. 1층은 기네스의 TV 광고 '드래프트 댄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자 기네스의 특징인 서징(Surging) 현상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서징은 기네스 맥주를 따르고 난 뒤 기포가 아래로 내려 앉는 듯한 대류현상이다. 정면의 대형 미디어 월에는 기네스 미디어 아트를 전시됐다.
이곳을 찾으면 디아지오코리아의 신제품 라거 홉하우스13과 밀레니얼 위스키 코퍼독을 만날 수 있다. 기네스 맥주 거품 위에 셀카 등 사진을 프린트해주는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의 경우 일요일~목요일은 17시부터 24시, 금요일은 17시부터 01시, 토요일은 15시부터 01시까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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