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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해맑게 웃는 김지원에 츤데레 “나한테 더 잘해”(아스달연대기)
입력 2019-06-24 14:26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김지원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캡처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김지원의 미소에 덩달아 행복해졌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탄야(김지원 분)가 사야(송중기 분)와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야는 탄야와 그의 아버지를 서로 만나게 해줬다. 이에 사야는 고맙습니다. 사야님”이라고 짧고 굵게 감사를 표했다.

탄야가 해맑게 웃자 사야는 모자로 얼굴을 가린 뒤 슬쩍 미소 지어 설렘을 증폭시켰다.


이어 사야는 고마우면 앞으로더 나한테 더 잘해라”라며 애써 무심한 말투로 말했다.

사야와 탄야는 함께 발맞춰 걸으며 묘한 기류를 형성해 앞으로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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