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글로벌 금융위기 대처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미구엘 데스코토 유엔총회 의장이 세계 금융제도 개혁 방향을 연구하는 태스크 포스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데스코토 의장은 현 금융위기가 국가, 지역적 차원의 단편적인 대응만으로 해결될 수 없으며 유엔이 이끄는 국제 공조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태스크포스의 수장으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를 임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오는 30일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금융위기 패널에 참석할 예정이며 패널로는 벨기에의 사회학자 프랑수아 우타르와 인도 경제학자 프라밧 파트나이크, 에콰도르 경제정책부의 페드로 파에즈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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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코토 의장은 현 금융위기가 국가, 지역적 차원의 단편적인 대응만으로 해결될 수 없으며 유엔이 이끄는 국제 공조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태스크포스의 수장으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를 임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오는 30일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금융위기 패널에 참석할 예정이며 패널로는 벨기에의 사회학자 프랑수아 우타르와 인도 경제학자 프라밧 파트나이크, 에콰도르 경제정책부의 페드로 파에즈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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