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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치킨 광고, 정말 찍고파”…한희준 “목숨 걸지 마라” 조언(최파타)
입력 2019-06-24 13:30 
‘최파타’ 스페셜 DJ 오나라 광고욕심 한희준 김호영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페셜 DJ 오나라의 광고 욕심에 가수 한희준이 조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오나라가 스페셜 DJ로 자리한 가운데 김호영, 한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나라는 김호영과 한희준에게 만약 마음껏 야식을 먹을 수 있다면 어떤 음식을 먹겠냐”고 물었다.

이에 한희준은 다른 것 필요없고 짬뽕 한 그릇과 탕수육”이라고 답했고, 김호영은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치킨”이라고 답해 침샘을 자극했다.


이를 들은 오나라는 제가 치킨 광고를 진짜 찍고 싶은데 연락이 안 온다”며 이 얘기를 정말 많이 하는데 (치킨광고가) 정말 안 들어온다. 치킨을 안 먹게 생긴 모양이다”라고 기습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한희준은 너무 목숨을 걸면 안 된다”고 조언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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