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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로드리게스, 호날두♥와 `뜨겁고 럭셔리한 휴가`
입력 2019-06-24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세계적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연인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25)와 함께한 뜨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아모레 미오(나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조지나 로드게스, 가족들과 함께 초호화 요트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호날두는 요트 안 욕조에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키스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호날두는 ‘왕자가 새겨진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조지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조지나 로드리게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트 위에 누워 포즈를 취한 모습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부럽다. 날두형", "몸매 대박", "초호화 휴가네", "사랑이 넘치는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즌을 마친 호날두는 현재 그리스, 프랑스 등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출신 모델이다. 2017년 11월 13일 호날두의 넷째 아이 알라나 마티나를 출산,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한편, 호날두는 다음달 26일 한국을 찾는다. 호날두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간의 친선경기에 최소 45분간 뛸 예정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호날두, 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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