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동작구, 장기 미시설 공원을 '비둘기어린이공원'으로 탈바꿈…28일 개장
입력 2019-06-24 10:30  | 수정 2019-06-24 10:56
서울 동작구는 무허가 건물 등이 난립하던 오래된 공원부지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습니다.
1963년 공원으로 지정된 후 무허가 건물 등이 무질서하게 들어선 장기 미시설공원 땅에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비둘기어린이공원을 만들었습니다.
주민들의 휴식을 돕는 산책로와 휴게시설, 운동기구를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꾸며졌습니다.
준공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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