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도쿄 인근 지역서 규모 5.5 지진
입력 2019-06-24 10:21 

일본 기상청은 24일 오전 9시 11분께 도쿄 인근의 이즈(伊豆) 지방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도쿄 중심부에서는 진도 3~4의 진동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 주변 지역의 일부 구간 철도 운행이 안전 점검을 위해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곧바로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가 닥칠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