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농협은행, 농협 창립 58주년 기념 연 2.1% 예금 특판
입력 2019-06-24 09:53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오는 7월31일까지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12개월에 연 2.1%의 확정금리(세전)를 주는 '고객사은 큰만족실세예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예금은 NH스마트뱅킹, 농협 인터넷뱅킹을 통해 최소 300만원부터 최고 금액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다. 총 판매한도는 2000억원으로, 한도 소진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허옥남 NH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이번 고객사은예금은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농협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비대면 채널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특판예금, 모바일소액대출, 데일리적금 등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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