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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도넛 정체는 드램캐쳐 시연...컵케이크 2라운드 진출
입력 2019-06-23 17:43  | 수정 2019-06-23 1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도넛'의 정체는 드림캐쳐 보컬 시연이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 가왕'은 '나이팅게일'에 맞서 8인의 복면 가수들이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 첫 무대는 '컵케이크'와 '도넛'이 휘트니 휴스턴의 'Greatest Love of All'로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유영석은 "감격스러운 무대였다"고 말했다. 러블리즈 정예인은 '도넛'을 두고 "한달 유학파 같다"고 언급했다.
'컵케이크'가 51표를 획득해 48표를 얻은 '도넛'을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박정현의 '달아요'를 부른 '도넛'은 드림캐쳐의 시연으로 밝혀졌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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