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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윤종신, 비비와 ‘월간 윤종신’ 같이 하자더라”(사장님귀)
입력 2019-06-23 17:26 
타이거JK 비비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사장님 귀 래퍼 타이거JK가 비비 홍보에 열을 올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장님 귀)에서는 타이거JK의 일상이 그려졌다.

타이거 JK와 비지는 비비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했다. 그는 처음 뵙는 팀이다. 짐이되거나 방해가 되면 안되서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 반대되게 타이거 JK는 촬영 스태프 바로 뒤에 앉아서 지켜봤다. 이에 촬영 스태프는 조금 신경쓰이긴 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다음 날 ‘뮤직뱅크 PD를 만나 비비를 홍보하는 등 열정적으로 홍보에 돌입했다.

이후 비비는 ‘뮤직뱅크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거 JK는 첫 방송이라서 응원왔다.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을 같이 하고 싶다더라. 아티스트들이 많이 칭찬하고 있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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