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학전문대학원 경쟁률 평균 4.6~6.3대 1
입력 2008-10-20 19:37  | 수정 2008-10-21 09:52
2009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원서접수 마감 결과 가군과 나군은 평균 4~6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과 지방 대학 간 경쟁률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치학 계열 입시학원인 PMS에 따르면 최근 마감된 의학전문대학원 원서 접수 결과 14개교에서 6백 명을 모집하는 가군은 2천8백 명이 지원해 평균 4.6대 1, 12개교에서 450명을 모집하는 나군은 2천8백 명이 지원해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대학별로는 일반전형 기준으로 제주대와 동아대 영남대 순으로 높았고,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은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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