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23일 대부분 휴무

6월 넷째 주 일요일인 23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대부분 점포가 의무 휴업한다. 오는 30일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 차·4주 차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휴무를 시행해야 한다.
외국계 기업인 코스트코 또한 이날 일부 휴업한다.
다만 지자체 협의에 따라 각 업체의 지역 점포별 휴무일이 다를 수 있다.
점포별 휴무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서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