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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더슨, 2경기 연속 1루 출전...류현진은 마틴과 호흡 [류현진 등판]
입력 2019-06-23 05:08 
피더슨이 오늘도 1루수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저스는 23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1루수) 알렉스 버두고(중견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맥스 먼시(2루수) 크리스 테일러(유격수) 맷 비티(좌익수) 러셀 마틴(포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피더슨이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피더슨은 A.J. 폴락의 복귀에 대비, 1루수 수비를 연습중이다. 전날 1루수로 처음 선발 출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편해보였다"며 호평했다. 그리고 오늘도 1루수로 예고했다.
포수는 러셀 마틴이 맡는다. 사실상 류현진의 전담 포수가 된 모습이다. 10경기 연속 호흡을 맞춘다.
결과가 좋기에 계속해서 마틴에게 맡기는 모습이다. 앞선 9경기 류현진은 마틴과 함께하며 평균자책점 0.55(65 2/3이닝 4자책) 1피홈런 3볼넷 52탈삼진 호투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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