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탄야(김지원 분)가 사야(송중기 분)를 만났다.
22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타곤(장동건 분)과 해미홀(조성하 분)의 다툼 속에서 도망가는 와한족 사람들의 모습이 나왔다.
혼란을 틈타 꿈에서 봤던 불의 탑 꼭대기로 향한 탄야는 그 곳에서 은섬(송중기 분)과 똑같이 생긴 사야를 발견했다. 사야는 어렸을 적 타곤에게 발견된 이후 오랜 시간동안 불의 탑 꼭대기에 갖혀있었다.
탄야는 몸을 숨긴 채 자신을 지켜보는 사야에게 다가갔다. 은섬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야를 보고 탄야는 놀랐지만 그의 입술색이 붉은 색인 것을 발견했다.
탄야는 혹시나해서 사야의 입술에 손을 갖다댔고, 그녀의 손길이 닿은 곳의 색은 은섬과 같은 푸른색으로 변했다. 그 모습을 본 탄야는 사야에게 "너 누구야"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탄야(김지원 분)가 사야(송중기 분)를 만났다.
22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타곤(장동건 분)과 해미홀(조성하 분)의 다툼 속에서 도망가는 와한족 사람들의 모습이 나왔다.
혼란을 틈타 꿈에서 봤던 불의 탑 꼭대기로 향한 탄야는 그 곳에서 은섬(송중기 분)과 똑같이 생긴 사야를 발견했다. 사야는 어렸을 적 타곤에게 발견된 이후 오랜 시간동안 불의 탑 꼭대기에 갖혀있었다.
탄야는 몸을 숨긴 채 자신을 지켜보는 사야에게 다가갔다. 은섬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야를 보고 탄야는 놀랐지만 그의 입술색이 붉은 색인 것을 발견했다.
탄야는 혹시나해서 사야의 입술에 손을 갖다댔고, 그녀의 손길이 닿은 곳의 색은 은섬과 같은 푸른색으로 변했다. 그 모습을 본 탄야는 사야에게 "너 누구야"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