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젤예` 홍종현, 동방우 결정에 유감 표명해
입력 2019-06-22 20: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홍종현이 자신과 강미리의 결혼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동방우에게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주말드라마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는 한태주(홍종현 분)과 한종수(동방우 분) 회장의 갈등 장면을 그렸다.
한태주는 자신의 결혼에 자신을 배제한 한종수 회장에게 유감을 표현했다. 이에 한 회장은 "너 같은 놈이 무슨 일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겠냐"며 "한가하게 연애나 하지 말고 결혼해 합심해서 회사를 살려봐라"고 말해 자신의 결정을 합리화했다.
이 과정에서 한 회장은 답하지 않은 강미리를 힐난했고 이에 한태주는 한 회장의 행동에 강한 불만을 표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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