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때 이른 더위에 '수족구병' 급증
입력 2019-06-22 19:30 
때 이른 더위에 수족구병 환자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외래환자 1천 명당 수족구병 의심환자 수는 5월 중순까지 10명 미만이었지만 6월 중순 29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외출이나 식사, 배변 후에는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가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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