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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펜타곤, 칼 같은 군무 선보여... NEW 욕심쟁이 완벽 재현
입력 2019-06-22 19: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펜타곤이 강렬한 무대를 꾸미며 새로운 욕심쟁이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삶의 애환을 노래한 작곡가 '김진룡 편'으로 꾸며졌다.
세 번째 무대에 오른 펜타곤은 김진룡이 작곡한 심신의 '욕심쟁이'를 선보였다. 펜타곤은 칼 같은 군무와 패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욕심쟁이 2019ver을 완벽하게 꾸몄다.
육중완 밴드는 "근래 본 아이돌 무대 중 최고였다"며 펜타곤의 욕심쟁이를 칭찬했다. 케이시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며 "이 노래는 펜타곤의 노래라고 생각됐다"라고 말해 펜타곤의 무대를 극찬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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