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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때리긴 잘 때렸는데` [MK포토]
입력 2019-06-22 19:0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에서 KIA 신범수가 날카로운 승윙을 했으나 투수 앞 땅볼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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