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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엄청난 슈퍼캐치에 동료들 축하` [MK포토]
입력 2019-06-22 18:1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2사에서 KIA 최원준이 LG 김현수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낸 후 차명진 등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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