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지역 영·유아 10명 중 2명 아토피
입력 2008-10-20 16:53  | 수정 2008-10-20 19:04
서울지역 영·유아 10명 가운데 2명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6개월 동안 만 0~7세 어린이 6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9%가 아토피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등학생은 18%, 중학생은 11%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고 아토피 환자 가운데 64%는 2세 미만에서 처음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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