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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끝내기 끝내줬지` [MK포토]
입력 2019-06-21 23:2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KIA에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 가도를 달렸다.
LG는 8-8 동점이던 9회 말에서 이성우의 끝내기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성우가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KIA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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