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세이셔널’ 손웅정 “아들 손흥민, 태어날 때부터 애교 많았다”
입력 2019-06-21 23:12  | 수정 2019-06-21 23:14
‘손세이셔널’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사진=tvN ‘손세이셔널’ 캡처
‘손세이셔널 손웅정이 아들 손흥민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 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는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출연했다.

이날 손흥민은 공향인 춘천에 방문했다.

손흥민은 3년 만에 고향에 오는 것 같다”면서 춘천에 대한 기억이 많다. 여기서 자라고 어릴 때부터 커왔으니까”라고 말했다.


송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은 태어나면서 흥민이는 애교가 참 많았다”라며 손흥민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흥민이는) 아기 때부터 볼을 좋아하다. 방에서 공 같은 것을 차기도 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