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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정형돈, 12살 암산 최강자에 고군분투…유치한 수단 동원
입력 2019-06-21 22:24 
‘마리텔 V2’ 정형돈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캡처
‘마리텔 V2 정형돈이 암산 최강자를 이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무덤TV 정형돈과 강혜원이 암산 최강자와 대결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도전 종목이 암산인 최강자 서유진 양에 맞섰다. 서유진 양은 더하기 6단, 곱하기 4단, 나누기 3단 도합 13단의 암산 최강자였다.

문제를 보여준 뒤 정형돈은 계산기를 이용해서 계산했고 서유진 양은 재빠르게 계산 후 스케치북에 정답을 적어냈다.


방송인 장성규가 문제를 불러주면 서유진 양은 머릿 속에서 암산을 했지만 정형돈과 강혜원은 정확한 숫자를 못 듣고 다시 물어보며 문제를 헷갈려 했다.

특히 정형돈은 각종 유치한 수단을 쓰며 서유진 양에게 이기기 위해 꾀를 부려 보는 이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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