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황제 보석' 이호진, 징역 3년 실형 확정
입력 2019-06-21 19:31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황제 보석' 논란을 일으켰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세번째 상고심에서 징역형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횡령과 배임 혐의에 대해 징역 3년, 조세포탈 혐의에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6억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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