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우일렉트로닉스 법정관리 신청
입력 2008-10-20 15:03  | 수정 2008-10-20 15:03
두 차례 매각 협상이 무산된 뒤 세 번째 매각을 추진하던 대우일렉트로닉스에 대해 법정관리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대우일렉트로닉스의 4%대 소액 채권자인 외국계 유동화 전문회사가 파산부에 회생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부터 5백억 원의 빚을 돌려받지 못하자 법정관리를 신청했는데, 기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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