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합동으로 비무장지대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탐사를 합니다.
한·미가 함께 비무장지대 일대에서 유해 발굴 조사를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오늘(20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시단과 JPAC(제이팩) 즉 미 합동 전쟁포로, 실종자 확인사령부가 오늘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문산과 연천 등 비무장지대와 평택에서 유해발굴 기초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평택에서는 지난 1953년 3월 평택항 일대에서 추락한 미 공군 전폭기의 잔해와 조종사 유해 인양을 위한 수중탐사도 합니다.
이번 탐사를 위해 JPAC은 수중 음파 탐지기 등 특수장비를 갖춘 수중탐사팀과 별도의 육상 탐사팀 등 모두 20여 명의 탐사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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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함께 비무장지대 일대에서 유해 발굴 조사를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오늘(20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시단과 JPAC(제이팩) 즉 미 합동 전쟁포로, 실종자 확인사령부가 오늘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문산과 연천 등 비무장지대와 평택에서 유해발굴 기초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평택에서는 지난 1953년 3월 평택항 일대에서 추락한 미 공군 전폭기의 잔해와 조종사 유해 인양을 위한 수중탐사도 합니다.
이번 탐사를 위해 JPAC은 수중 음파 탐지기 등 특수장비를 갖춘 수중탐사팀과 별도의 육상 탐사팀 등 모두 20여 명의 탐사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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