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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파프롬홈’, 톰 홀랜드 이어 제이크 질렌할도 내한
입력 2019-06-21 17: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역 톰 홀랜드에 이어 제이크 질렌할까지 내한을 확정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MCU의 새로운 얼굴 '미스테리오'로 입성해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이 톰 홀랜드와 함께 한국 방문을 확정 지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6월 30과 7월 1일 양일간 내한 소식을 알린 제이크 질렌할은 이번 작품에서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로 스파이더맨과 함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이 기간 톰 홀랜드와 함께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팬페스트를 포함, 기자간담회 등을 소화, 한국 관객들과도 만남을 갖는다.
특히 제이크 질렌할은 이번이 첫 공식 내한으로 그의 팬들은 물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기다려온 국내 관객들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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