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분기 만기도래 은행채 '25조 원' 규모
입력 2008-10-20 12:13  | 수정 2008-10-20 19:25
올해 말 만기가 돌아오는 은행채 규모가 지난 3분기보다 40% 이상 늘어난 25조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채권평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만기도래하는 은행채는 총 25조 4,900억 원으로 지난 3분기 18조 원보다 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은행채를 막기 위해서는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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