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진핑, 1박 2일 국빈 방북 마무리…전용기편 귀국길
입력 2019-06-21 15:44  | 수정 2019-06-28 16:05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박 2일 간의 북한 국빈 방문을 마치고 오늘(21일) 오후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중국 중앙(CC)TV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비롯한 방문단은 어제(20일)부터 오늘까지 북한에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전용기편으로 평양을 떠났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 낮 평양에 도착한 뒤 2차례 환영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 회담을 하고, 환영 만찬 참석과 집단체조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오늘은 북·중 친선의 상징인 북·중 우의탑을 참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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