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센스 신보 ‘이방인’, 美 프로듀서 커셔스 클레이 참여·편곡 마무리
입력 2019-06-21 15:36 
이센스·커셔스 클레이 사진=비스츠앤네이티브스
래퍼 이센스의 새 앨범 ‘이방인의 참여진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국내 최대 힙합 미디어 채널 중 하나인 ‘힙합엘이는 이센스 ‘이방인의 참여진 중 커셔스 클레이(Cautious Clay)의 이름을 공개했다.

커셔스 클레이는 미국의 떠오르는 젊은 R&B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다. 지난 2017년 싱글 ‘Cold War(콜드 워)를 발표했다.

그는 세계적인 매체 Pigeons & Planes(피죤스 앤 플레인스)에서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Cold War'의 공식 뮤직비디오를 세계적 평론매체 피치포크를 통해 독점 발표했고 최근 미국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아티스트로 급부상했다.

그는 발매를 앞둔 이센스의 믹스테입 ‘이방인의 전체 편곡 마무리 작업을 전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커셔스 클레이 측은 월드투어 일정을 쪼개며 이센스의 '이방인' 편곡 마무리 작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