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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만수로` 박문성 해설위원 "김수로, 열정페이…사회적으로 고발해주길"
입력 2019-06-21 15:03 
박문성 해설위원.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박문성 해설위원이 김수로의 열정페이를 고발했다.
21일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서울 호텔에서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수로, 이시영, 박문성, 백호와 양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문성은 "구단주가 돈이 없는 것을 체험했다"면서 김수로를 디스했다. 박문성은 "런던가면 돈도 벌 수 있겠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얼마 전 실직도 했고"라면서 "다 살이 빠진 것 같지 않나. 이상한 집에 밀어넣었다. 이런 열정페이가 없다. 사회적으로 고발해주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으라차차 만수로'는 지난 2018년 10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한 배우 김수로가 도전을 위해 영국으로 떠난 모습을 담는다. 선수들을 위해 모인 구단주 김수로, 총괄이사 이시영, 글로벌이사 카이, 백호, 전략이사 박문성, 통역이사 럭키가 전하는 영국 축구 구단 도전기는 오늘(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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