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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김신영 비키니’ 제발 검색 하지 마” 호소
입력 2019-06-21 14:51  | 수정 2019-06-21 16:43
김신영 사진=JTBC2 ‘판벌려’ 캡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 자신의 비키니 사진에 대해 언급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DJ 김신영은 실시간 검색어에 '김신영 비키니' 키워드가 검색어에 오른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신영은 "'김신영 비키니' 제발 검색하지 말아 달라. 제발 검색하지 말아 달라라며 호소했다.

이어 그는 키보드에서도 손 내려놔라"라고 당부했지만 각종 포털사이트는 그의 이름과 함께 비키니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는 김신영의 비키니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서 김신영의 비키니 사진을 접한 송은이는 김신영 씨 사이판에서 수영복 입었는데 충격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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