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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하원미, 텍사스 유니폼 입고 `달달 투샷`(ft.삼남매)
입력 2019-06-21 13:49  | 수정 2019-06-21 13: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하원미 부부의 달달 투샷이 공개됐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밀리 데이(Family day)"라고 적은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차려입은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투샷이 담겼다. 추신수는 푸근한 인상, 듬직한 면모를 선보이며 하원미의 옆을 지켰다. 그 옆에 선 하원미의 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 쭉 뻗은 각선미가 눈부시다. 또, 추신수와 삼남매가 나란히 'CHOO'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뒷모습도 포착됐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연애 6개월 만에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결혼 이후 하원미의 내조로 추신수는 메이저리거에서 꾸준히 활약해 왔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크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텍사스는 선발 투수 마이크 마이너의 호투(8이닝 3피안타 1실점)를 앞세워 4대 2로 승리하며 시즌 40승(35패)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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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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