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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성민X최다니엘, 오늘(21일) 라디오 `두데` 출격
입력 2019-06-21 13: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의 콤비 이성민 최다니엘이 열혈 홍보에 나선다.
두 사람은 21일 오후 2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
이성민은 '비스트'에서 강력반 1팀 팀장 한수 역을 맡아 폭주하는 카리스마를, 최다니엘은 한수의 후배 형사인 종찬 역을 맡아 패기 넘치는 형사로 활약을 펼친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 이성민과 최다니엘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것과 더불어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열혈 형사의 면모와는 달리 재치 있는 입담과 훈훈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비스트'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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