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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김현철X레드벨벳 슬기,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예고
입력 2019-06-21 12: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김현철과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오후 3시 45분 방송예정인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연출 최민근, 강성아)에서는 김현철과 슬기가 케미를 발산한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김현철이 13년 만에 신보 10집 ‘Fes 10th-Preview(프리뷰)를 발매한 가운데, ‘쇼! 음악중심에서 최근 신곡 ‘짐살라빔으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레드벨벳 슬기와 ‘스페셜 스테이지를 가진다. 두 사람이 선보일 곡은 이번 10집 앨범에 수록된 김현철의 '투나잇 이즈 더 나잇'(‘Tonight is the Night)으로, 김현철과 슬기의 세대를 초월하는 역대급 케미로 완성시킬 스페셜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커버하며 이슈를 모은 윤수현도 출연, 무대를 꾸민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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