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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튼 마타라조 “‘기묘한 이야기3’,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캐릭터 등장”
입력 2019-06-21 11:30  | 수정 2019-06-21 11:58
‘기묘한 이야기3’ 게이튼 마타라조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기묘한 이야기3 게이튼 마타라조가 이번 시즌의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서울 JW메리트호텔 동대문에서는 넥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3의 기자회견이 개최, 주역 게이튼 마타라조 , 케일럽 맥러플린가 참석했다.

이날 게이튼 마타라조는 이번 시즌에서 몇몇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트레일러 봤듯이 기대가 많이 된다”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에리카(프리아 퍼거슨 분) 캐릭터는 이전 시즌에서도 등장했지만 이번에서 더 큰 역할을 담당한다. 로빈(마야 호크 분) 캐릭터도 새로 등장한다. 이 두 캐릭터와 많이 교류하고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케일럽 맥러플린은 정말 같이 성장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이다”며 ‘기묘한 시리즈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많은 경험을 같이 하고 있다. 같이 하고 TV에 같이 나간다. 다른 친구들 경우 나눌 수 있는 만큼 공감 못 할 수도 있다. 어떤 부분은 다른 친구와 어떤 부분은 배우친구들과 한다. 같이 일하는 것에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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