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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튼 마타라조 "`기묘한 이야기3` 새로운 캐릭터 등장"
입력 2019-06-21 11:30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기묘한 이야기3 게이튼 마타라조가 새 시즌에 대해 귀띔했다.
21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3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배우 게이튼 마타라조, 케일럽 맥러플린이 참석했다.
게이튼 마타라조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정말 기대가 크다. 앞에 시즌에 나온 에리카가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 큰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로빈도 새롭게 등장한다. 촬영하면서 두 캐릭터 모두와 교류를 하게 된다. 저희 관계가 성장할 수 있다. 스티브 캐릭터가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묘한 이야기 3은 1985년을 배경으로 또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더 기묘해진 사건들을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국내에서도 2017년 가장 많이 정주행한 시리즈로 알려지며 인기를 누렸다. 7월 4일 공개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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