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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자이언트 핑크 “노르웨이 방문 무대, 한국어랩 해도 떨려”
입력 2019-06-21 11:29 
‘라디오쇼’ 자이언트 핑크 노르웨이 사진=DB
‘라디오쇼 자이언트 핑크가 노르웨이 방문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대통령 내외 분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어쩌다 가게 된거냐”고 질문했고 자이언트 핑크는 그날 노르웨이랑 한국하고 수교 60주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그 뜻 깊은 자리에 갔다”며 거기서 K-POP 콘서트를 했다. 노르웨이 사람들과 함께 했다”라고 설명했다.


자이언트 핑크가 노르웨이 국왕 분들과 우리나라 VIP, 대통령 내외 분들의 앞에서 랩을 했다”고 말하자 DJ 박명수는 떨리지는 않았냐”고 물었다.

그는 자신감 있었는데 막상 앞에 서니 너무 떨렸다. 한국어로 랩을 해도 뭔가 다 듣고 계신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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